-
‘원샷원킬’ 케인-‘노슛노골’ 흥민, 엇갈린 팀메이트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손흥민의 토트넘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은 튀니지전에서 2골을 터뜨려 잉글랜드의 2-1 승리를 이끌었다. [EPA=연합뉴스] 잉글랜드 해리 케인
-
[러시아월드컵 F조] 스웨덴 12년 만의 본선행...원조 바이킹의 피가 끓는다
12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의 꿈을 이룬 스웨덴 축구대표팀. [AP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F조 전력분석 -
-
한국 속한 F조 공격수…골 본능 꿈틀꿈틀
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한국과 경쟁할 F조 상대국 간판 골잡이들이 개막을 50여일을 앞두고 잇따라 득점포를 가동했다. 같은 조 다른 팀 감독들은 머리는 혼란스럽다
-
서울 떠나 수원 간 데얀 ‘유다 신드롬’ K리그 흥행 불지필까
프로축구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은 FC 서울 출신 공격수 데얀. [연합뉴스] 2000년 10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.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
-
레알, 토트넘 공격수 케인 영입에 2700억원 베팅
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(오른쪽)이 아포엘전에서 골을 넣자 손흥민이 격려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(25)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
-
베일-데 헤아 트레이드설, 유럽축구 또 다른 지각변동 오나
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. [사진 맨유 홈페이지]FC 바르셀로나(스페인)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(브라질)
-
흥민아 부탁해, 내일 새벽 ‘댑 댄스’ 다시 한번
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이 카타르와 최종예선 8차전을 앞둔 12일 훈련하며 공을 다루고 있다. [도하=뉴시스] 지난해 10월 6일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렸던 수원월드컵경기장.
-
“축구 즐기는 손흥민, 나보다 더 센 돌연변이”
차범근씨가 19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“31년 만에 내 기록이 다시 주목을 받으니 기쁘고 신기하네요. (손)흥민이 같은 뛰어난 후배들이
-
'5명의 경쟁자는 누구?' 스스로 위기 헤쳐나가야 하는 손흥민
손흥민 선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(24·토트넘).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행 이적 협상이 무산돼 토트넘(잉글랜드)에 남은 그의
-
호주가 넣은 골, 루옹고 발끝서 시작됐다
루옹고31일 오후 6시(한국시간) 열리는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호주는 깜짝 스타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. 공격형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(23·스윈든타운)다. 루옹고는
-
박지성 '맨체스터 넘버 2'
박지성(24.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이 팀 내 주전급 멤버 중 평균 평점이 둘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29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'스카이스포츠' 인터넷판에 따르면 박지성은 평균
-
피스컵 '세계정상급 공격수들이 몰려온다'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'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안방에서' 15일부터 개막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참가클럽들의 면모만큼이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